[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김건모가 새로운 작업기술로 공룡 접기를 선보였다.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김건모가 출연해 여자들에게 관심을 사기 위한 작업기술로 '공룡 접기'를 공개했다.
이날 MC 윤종신이 "작업기술로을 '공룡 접기'로 바꿨더라"라고 이야기를 꺼내자 김건모는 가방에서 주섬주섬 공룡들을 꺼내기 시작했다.
김건모가 직접 접은 색색깔의 공룡들은 티라노사우르스 등 각기 다른 모양과 색깔로 아기자기한 귀여움을 뽐냈다.
김건모는 "어느 인터뷰 후 기자님께 이 공룡을 선물하니 너무 좋아하시더라"며 "나는 이걸로 가야겠구나"라고 공룡접기를 시작하게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김건모는 "공룡접기를 하니 손가락 힘이 좋아져 피아노 치기에도 도움이 된다"고 너스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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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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