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6 22:45 / 기사수정 2011.10.26 22:4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명진 기자] 데뷔 14년차 가수 은지원이 개그맨으로 오인되는 굴욕을 당했다.
26일 은지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돌겠네! 진짜 이놈의 인턴기자 젠장 가수를 14년째 하고 있는데 분발하자 아자!"라는 메시지를 개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매체 인턴기자가 이날 오전 11시 23분께 쓴 기사를 스마트폰으로 캡처한 장면이 나와 있다. 이 인턴기자는 은지원의 직업을 '개그맨'으로 표기했다.
한편, 이 같은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은지원에게 모욕감을 줬다", "젝키를 모르다니!", "너무 웃기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은지원 굴욕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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