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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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딸 공개 '우리 아기 사랑이가 태어났어요'

기사입력 2011.10.26 22:15 / 기사수정 2011.10.26 22:16

방송연예팀 기자


 

▲추성훈 딸 공개 ⓒ 추성훈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명진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36)이 딸을 공개했다.

26일 추성훈은 자신의 홈페이지에 아가의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 했다.

지난 24일 추성훈의 아내는 3.3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10월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태어날 딸아이의 이름을 한국식으로 짓기로 했다"고 밝힌 추성훈은 당시 밝힌 대로 딸 이름을 사랑이로 지었다.

그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해 행복하다"며 "이제 조금이나마 부모님께 마음의 빚을 갚는 것 같다. 딸아이가 추사랑이란 이름이 지닌 뜻처럼 사랑을 전하는 아이로 살아가길. 그리고 한국식 이름을 지은 이유를 잘 이해하며 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추성훈은 내년 2월 웰터급으로 체급을 낮춰 UFC에 도전한다. 이를 위해 15kg 감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미 8kg을 감량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추성훈 딸 ⓒ 추성훈 트위터]



방송연예팀 김명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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