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오예린 기자] MBC '나는 가수다(나가수)' 멤버들의 할로윈 패러디 사진이 공개됐다.
온라인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사진에는 '나가수' 멤버들과 매니저들, 윤종신이 어두운 표정으로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다. 헬쓱한 가수들의 얼굴은 마치 할로윈 사진을 연상케 했다.
이 사진을 올린 게시자는 바비킴에게 늑대인간이라는 별칭을 붙였으며 김경호는 벰파이어, 윤민수는 프랑켄슈타인, 자우림은 마이, 인순이는 원주민 무당, 장혜진은 직쏘(영화 ‘쏘우’범인의 미소), 조규찬은 오늘의 재물, 윤종신은 집사라는 별명을 붙였다.
한편, 이날은 조규찬이 탈락했다. 조규찬은 "그동안 함께해서 즐거웠고 보여주고 싶은 음악을 보여드리지 못해 아쉽다" 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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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는 가수다 맴버들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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