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오예린 기자] 부활 리더 김태원이 홍대에 자신의 별명 '국민할매'을 딴 고깃집을 오픈했다.
국민할매는 김태원이 'KBS 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 출연하면서 붙여진 별명이다.
최근 오픈한 '국민할매'는 서울 홍대 주차장 골목에 2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빈티지풍의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또 연주를 할 수 있는 작은 무대도 갖춰져 있다.
특히 '국민할매' 는 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며 홍대 1호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프렌차이즈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김태원은 부활의 12월 전국투어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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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태원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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