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슛돌이' 지승준의 '폭풍성장' 인증샷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승준의 어머니이자 쇼핑몰 CEO 윤효정 씨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아들 지승준 군의 성장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승준이 열세 살인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도도한 표정과 몸짓으로 뛰어난 패션 센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강동원이 보인다", "언제 이렇게 훌쩍 컸냐", "이대로만 자라다오", "훈남이 따로 없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승준은 지난 2005년 KBS 2TV '해피선데이-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해 잘생긴 외모와 빼어난 축구실력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사진 = 지승준 ⓒ 윤효정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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