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9:26
연예

서영은, "소지섭-강동원 생각하며 가사 쓴 적 있다"

기사입력 2011.10.26 13:42 / 기사수정 2011.10.26 13:4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가수 서영은이 배우 소지섭과 강동원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안선영의 '라디오가 좋다'에 서영은이 출연해 방송 중 "소지섭, 강동원을 생각하며 가사를 쓴 적 있다"고 밝혀 청취자들의 공감과 함께 웃음을 샀다.
 
이날 라디오 방송 중 DJ 안선영이 "가사를 쓸 때 특정 연예인을 생각하며 써 본 적 있느냐"고 묻자 "소지섭, 강동원씨를 생각하며 가사를 쓴 적이 있다. 두 분 다 너무 멋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안선영 "극장 뒷자리에 혼자 앉아 있는 소지섭을 우연히 봤는데 그 자리에서만 빛이 났다"며 맞장구를 치며, 두 사람은 "소느님"을 연발하며 잠시 방송에 집중하지 못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25일 발매된 서영은의 미니앨범 타이틀 곡 '그저 너 하나’는 음원 차트 상위권에 링크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서영은 ⓒ 제이제이홀릭]

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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