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5 23:44 / 기사수정 2011.10.25 23:44
▲현아 유기견 사진 공개 ⓒ 현아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명진 기자]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현아가 유기견에 마음을 전했다.
25일 현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유기견 탱이와 누룽지에 "좋은 가족들 만나서 따뜻한 집에서 이쁨 받고 행복했음 좋겠어. 룽지룽지 누룽지야 언니 잊지마. 탱이야 너도 좋은 가족들 어서 빨리 찾아 사랑받을 수 있을 거야. 건강해야 돼"라는 글을 사진과 함께 게재했다.
사진 속 현아는 탱이와 누룽지가 사랑스러운 듯 소중히 껴안고서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만큼 마음씨도 고운 현아", "탱이와 누룽지 빨리 좋은 가족 만나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글에 진심이 느껴지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포미닛은 12월6일 영국 런던의 우투 브릭스컨 아카데미에서 개최되는 '유나이티드 큐브 인 런던' 공연에 참가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현아 유기견 ⓒ 현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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