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휘성, 환희, 브라이언, 나윤권, 다비치, 애프터스쿨, 티아라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오는 11월 2일 휘성, 환희, 브라이언, 성시경, SG워너비, 비스트, 시크릿등 국내 최고 가수들의 보컬 트레이닝을 담당한 보컬 트레이너 노영주가 직접 쓴 책 '파워 보컬 테크닉' 출판기념회에 참석하기 위해 모이는 것이다.
보컬 트레이너 노영주는 국내에 가장 많은 가수를 보컬 트레이닝한 것은 물론, 연기자,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10여 년 넘게 보컬 트레이너로 활약해 왔으며, 1998년부터 2010년까지 13년 동안 보컬 트레이닝 받았던 가수들이 매년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해 보컬트레이닝계의 대부로 불리고 있다.
또한, 노영주는 지난 4월에는 SBS '생활의 달인'에 출연, 그동안 쌓아 온 보컬트레이닝 노하우와 전문지식을 공개하며 '보컬 트레이닝의 달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에 출간되는 노영주의 '파워 보컬 테크닉'은 방송에서 공개한 트레이닝 비법 외에 지금까지 배출해낸 실력파 가수들의 보컬트레이닝 사례들을 실감나게 담아낸 책으로 보컬트레이닝 노하우와 전문적인 커리큘럼들을 한 권에 모두 담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스타들의 보컬 트레이닝 비법이 담긴 노영주의 '파워 보컬 테크닉'는 오는 11월 2일 출간될 예정이며, 같은 날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출판기념회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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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노영주 ⓒ 파워보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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