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30대 여심 꽉 잡았다!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MC 이승연이 맹활약 중인 스토리온의 트렌드 버라이어티쇼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 대한민국 30대 여성들이 열광하고 있다.

지난 24일(월) 밤 11시 방송된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22화는 30~39세 여성층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30~34세 여성 시청률도 평균 1.035%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휩쓸었다(ABG닐슨미디어리서치).

이 날 방송에서는 '노화를 늦추는 시크릿 베스트 3'를 주제로 세안 후 수건으로 얼굴을 닦지 않고 기초화장을 해 촉촉함을 유지하는 동안 세안법, 노화를 늦추는 근력 스트레칭, 콜라겐 요리법 등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촉촉한 꿀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방청객 전원에게 화장품을 선물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는 패션, 뷰티, 인테리어, 재테크, 교육 등 30~40대 기혼여성들의 관심사를 주제로 한 트렌드 버라이어티쇼. 주부 방청객 100인이 직접 스튜디오에 나와 매회 펼쳐지는 흥미로운 주제들을 직접 체험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등 재미와 공감대를 형성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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