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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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김지숙, "김현중과 소울메이트 될 수 있을까?"

기사입력 2011.10.25 07:55 / 기사수정 2011.10.25 08:2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김지숙과 김현중이 소울메이트로 맺어졌다.

24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김지숙은 '해결의 책'을 통해 "누군가와 사랑에 빠지고 싶은데 그럴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털어놨다.

또한,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의지가 있어야 하고 같이 우주여행을 가야 한다. 또 맛있는 걸 같이 먹을 수 있어야 한다"라고 이상형을 공개한 함께 출연한 김현중에게 시선이 집중됐다.

앞서 김현중이 민간 우주여행을 꿈꾸고 있으며 동물과도 대화가 가능하고 음식을 먹어야 한다고 밝혔으며, 같은 고민이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김지숙은 "김현중이 잘 생겼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내 이상형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현중은 "길게 나오면 이렇게도 저렇게도 해석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토를 못 달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안드로메다에서 온 스타 특집에는 김지숙, 김현중 외에도 은지원, 김도균, 박찬 등이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지숙-김현중 ⓒ MBC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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