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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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화, 결혼심경 고백 "결혼 초에는 억울하기도 했다"

기사입력 2011.10.23 19:28 / 기사수정 2011.10.23 19:28

방송연예팀 기자



▲전인화 결혼 심경 ⓒ KBS '연예가중계'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전인화가 방송을 통해 유동근과의 결혼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는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전인화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전인화는 "결혼 초기에는 너무 어린 나이에 결혼해서 억울하기도하고 너무 이른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전인화는 "다른 언니나 선배들의 자녀들이 이제 초등학생이다"며 "그걸 보면 일찍 결혼하길 잘했다고 생각하고 너무 좋다"고 전했다.

또한 "'제빵왕 김탁구' 이후 많은 작품 제안이 들어왔지만 고3 딸을 챙기기 위해 다 고사했다"고 밝히며 현재 고3인 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전인화는 1989년 24살에 아홉 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유동근과 결혼에 골인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연예가중계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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