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3 19:02 / 기사수정 2011.10.23 19:0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개그우먼 권미진의 체중감량 전후 발톱을 깎는 비교사진이 공개됐다.
23일 개그맨 이승윤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예전에 미진이 발톱 깎을 때 모습 그리고 현재 발톱 깎을 때 모습. 이것이야말로 환골탈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체중감량 전과 후에 권미진이 발톱을 깎는 모습이 나란히 담겨 있다. 과거 살 때문에 힘겹게 발톱을 깎던 권미진은 38kg 감량에 성공한 이후 한결 수월하게 발톱을 깎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이건 인간승리", "정말 살 많이 빠졌네요", "진심 놀랍네요 ", "삶의 변화가 확 느껴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미진은 KBS '개그콘서트-헬스걸' 코너에 출연하며 13주 동안 38kg 감량에 성공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권미진 ⓒ 이승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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