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이 간식차로 '잘생긴 트롯' 스탭과 출연자들을 응원했다.
최근 이찬원은 '잘생긴 트롯' 촬영 현장에 닭꼬치와 어묵, 커피차를 보내 추운 날씨에 촬영 중인 스탭과 출연진을 응원했다.
'잘생긴 트롯' 담당 PD는 본인의 SNS를 통해 간식 차 사진과 함께 "출연자가 제작진을 위해 간식 차를 보내는 건 진짜 드문 일"이라며, "원래도 우리 프로그램에 애정이 많은 건 느껴졌지만, 상상도 못 한 큰 선물이라 말로 다 표현 못 할 만큼 감사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tvN STORY '잘생긴 트롯'은 연예계 대표 12명의 남자 스타들이 트롯에 진정성을 가지고 도전하는 트롯 예능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격투기 선수 추성훈, 장혁, 최대철, 인교진, 지승현, 정겨운, 태항호, 현우, 김동호, 이태리, 펜싱 선수 김준호, 한국 최고 미남 선발 대회 우승자 한정완 등 잘생긴 12인의 스타가 출연한다.
'잘생긴 트롯'의 MC로는 이찬원과 장민호가 출격한다. 이들은 진행은 물론, '트롯듀싱(트롯+프로듀싱)'까지 책임지며 12명의 스타들의 성장을 돕는다.
한편, '잘생긴 트롯'은 금요일 오후 10시 tvN STORY에서 방송된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잘생긴 트롯' 제작진 SNS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