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3 11:49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슈퍼스타K3 TOP4 진출에 실패한 김도현이 자신을 아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남겼다.
22일 슈퍼스타K3 음원 녹음 현장에서 이뤄진 서면 인터뷰에서 김도현은 탈락 및 생애 최초 드라마 촬영 소감을 전했다.
김도현은 탈락한 심경에 대해 "부족한 저를 많이 사랑해 주셔서 고맙다"며 "앞으로 더 멋지고 발전된 김도현의 모습으로 찾아뵙겠다.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고 밝혔다.
또한 "발연기가 부끄러웠다"면서도 생애 첫 드라마를 촬영한 것에 대해 "너무 재미있었다"며 "또 해보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도현은 슈퍼스타K3 TOP4 진출에 실패한 뒤 집에 돌아가 부모님과 고기 파티를 하며 회포를 풀었다.
다음은 김도현과의 서면 인터뷰 전문
-생애 최초 드라마 촬영을 했다. 어땠는가?
새로운 장르라서 너무 재미있었다. 다음 기회가 또 온다면 한 번 더… (웃음)
-촬영 중 재미있었던 에피소드를 꼽자면?
저희 TOP5의 발 연기? ㅋㅋ
-이번 미션을 하면서 느낀 점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모든 장르의 노래를 다 소화해 내고 싶어요.
-자신 역할 말고 탐나던 다른 배역은?
광선이 형의 나쁜 남자 역할
-개인적으로 연기력이 가장 뛰어났다 생각한 멤버는?
광선이 형. 그리고 나는 두 번째!!
-이번 방송 탈락 후 집에 가서 가장 먼저 한 일은?
김도현: 부모님들과 맛있는 고기 파티를 했습니다. ♥♥
-이번 드라마 역할이 좀 특이했는데 맡았을 때 기분은?
김도현: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거라 좀 힘들었지만, 좋은 경험이 됐던 거 같다.
-지금까지 성원해준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
김도현: 부족한 저를 많이 사랑해 주셔서 고맙고 앞으로 더 멋지고 발전된 김도현의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정말 고맙고 사랑합니다. ♥♥♥♥♥♥♥
[사진 = 김도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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