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공현주가 높은 교육열을 보였다.
19일 공현주는 "울 둥이들 처음 몬테소리 교육을 경험하게 해준 국제학교 선생님 출신 원장님이 새롭게 오픈", "20개월 아기들은 다 이러죠...? 독서 습관 잘 들이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 올렸다.
사진에는 한글, 영어로 된 많은 책들이 보인다.
그런가 하면 "사이좋게 놀다 잠든 둥이들"이라며 쌍둥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공현주는 최근 "언어폭발기 진입한 둥이들 위한 책 추천해주세요. 한글책은 어떤 게 좋은지 영어 노출은 3세 이후가 좋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 게 맞는 건지 고민이네요;;;"라는 글을 올리며 엄마의 고민을 털어놓은 바 있다.
공현주는 2019년 금융업에 종사 중인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2023년 여름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현재육아 근황을 전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공현주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