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김조한이 서툰
한국어로 웃음을 선사했다.
김조한은 22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세바퀴'에서
예능에 대해 "사실 100% 다
이해를 못 한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구라는 "이해가 안 될 때는 웃으시면 된다"고 조언했다.
또한, 김지선은 "한국에서 19년을 활동했는데
한국말이 그렇게 안돼냐"고 물었다.
김조한은 "처음 왔을 땐 아예 못했다. 나름대로 좋아졌다는
이야기 많이 듣는다"고 말했고, 이에 조형기는 "우리 동네
성당에 한국 온 지 10년된 신부님이 있는데
미국 신부님보다 말을 못한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 김조한, 허경환, 혜은이, 송은이, 시크릿 선화&
지은, 김동현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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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조한 ⓒ MBC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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