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2 13:33 / 기사수정 2011.10.22 13:3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매력적인 보이스로 화제를 모았던 티타가 탈락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2'에서는 위대한 캠프 특집으로 총 133팀 중 70명의 본선 진출자의 당락을 정했다.
이날 방송에서 2NE1의 씨엘과 흡사한 보컬로 시선을 사로잡은 티타가 등장해 박봄의 'Don't cry'를 열창했다.
앞서 티타는 예선에서 멘토들로부터 "AR을 깐 줄 알았다. 완벽히 씨엘의 느낌이 났고 노래 실력 역시 훌륭하다"는 평을 받았다.
티타는 "오늘은 CL의 노래는 안하겠다"며 박봄의 'Don't cry'를 열창했으나, 지난 예선과는 달리 부정확한 한국어 발음과 음정, 박자까지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멘토들은 티타에게 혹평을 했고, 결국 티타는 탈락해 고국으로 돌아가게 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위대한 탄생2 ⓒ MBC]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