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08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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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금융맨' 공개한 돌잔치서 "운동선수 시키겠다는 의지"

기사입력 2025.02.18 07:30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첫돌을 맞은 아들의 장래 희망을 공개했다.

17일 손연재는 개인 채널에 "운동선수 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라는 문구와 함께 울면서 웃고 있는 표정의 이모지를 함께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16일 진행된 아들의 돌잔치 현장이 담겼다. 손연재는 결혼식 못지않은 화려한 돌잔치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아들이 잡을 물건들 중 특히 축구공, 농구공, 야구공, 테니스공까지 준비된 장면에서 손연재의 강한 의지가 드러난다.

한편, ​1994년 생인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한 뒤 지난해 2월 1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근 출산 후 육아에 열중한 근황을 공유하고 있는 손연재는 현재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및 육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사진 = 손연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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