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글의 법칙' 광희 눈물 "지금이 더 힘들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정글의 법칙' 첫방송에서 광희가 눈물을 흘렸다.
21일 첫 방송된 SBS TV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에서는 정글에서의 생존을 위해 김병만, 류담, 리키김, 광희가 뭉쳐 눈길을 끌었다.
아프리카 나미비아 악어섬에서 일주일간의 생존체험을 하게 된 '정글의 법칙' 팀들은 첫날부터 갈등이 생겨 위기에 빠지기도 했다.
김병만과 리키 김이 서로 집 짓는 방법을 두고 갈등을 일으키게 된 것. 광희와 류담은 리키 김과 김병만의 작은 말다툼을 보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첫날 광희는 유쾌한 모습이 아닌 침묵을 지키는 모습으로 힘든 여정을 엿보게 했다.
이후 공개된 예고편에서 광희는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비춰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광희는 "아무것도 아닌 일들이 더 힘들게 느껴진다"며 "저한텐 지금이 저를 더 힘들게 하는 것 같다"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신개념 생존 버라이어티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은 시청자들로부터 "신선하다"는 평을 들으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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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광희 ⓒ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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