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2 01:16 / 기사수정 2011.10.22 01:1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축구선수 출신 구자명이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멘토들의 호평을 받으며 합격했다.
21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2'에서는 137팀 중 70팀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위대한 캠프 둘째 날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구자명은 10kg를 감량해 달라진 외모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구자명은 태원의 '그렇게 겪고도 모릅니까'와 더 원의 '내 여자'를 선곡해 최선을 다한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를 본 심사위원 윤상은 "고음에서 오는 호소력이 대단하다"고 칭찬했으며, 박정현 역시 이에 동의하며 "매력적이다"고 평가했다.
이어 심사위원 이승환은 "페르몬이 나오며 남자의 향기가 난다"며 "남성미의 호소력을 자신의 강점으로 삼으면 될 것이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날 구자명이 속한 조는 방송 최초로 멤버 전원이 합격하는 진기록을 세워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위대한 탄생2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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