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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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3 진상트리오, 박하선-서지석-고영욱 '뉴스 등장'

기사입력 2011.10.21 23:01 / 기사수정 2011.10.21 23:0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명진 기자] 박하선, 서지석, 고영욱이 하이킥 3의 진상트리오로 등극했다.
 
21일 방송된 MBC TV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 21회에서는 윤지석(서지석 분) 박하선(박하선 분) 고영욱(고영욱 분)이 야구장을 찾았다가 두 남자가 야구공을 받기 위해 몸싸움을 하다 바닥으로 떨어진 모습이 동영상으로 찍혀 온라인에 올라왔다.

문제의 동영상을 본 박지선은 박하선과 윤지석에게 "두 사람에게 사인을 좀 받아놔야겠다"고 비아냥거렸다.

이후 진상 트리오로 지목된 박하선 윤지석 고영욱은 거리에서 행인들에게 놀림당하는 것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 날달걀 세례를 받기도 했고 일반인 신상 털기 현상이 심각하다는 뉴스에서도 그 모습이 고스란히 보도됐다.

그뿐만 아니라 '진상트리오 2' 버전까지 등장했다. 고영욱은 윤지석이 박하선에게 보낸 잘못된 문자를 보고 오해해 두 사람은 커피숍에서 진상 트리오 대책회의를 앞두고 다시 불붙게 됐다. 급기야 커피숍 밖으로 나가 거리에서 뒹구르며 싸우게 됐고 이는 진상 트리오 2버전을 탄생시키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안종석(이종석 분)의 계속된 꼴찌에 안내상과 윤계상이 팔을 걷어붙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진상트리오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명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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