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소유진이 행복함 넘치는 일상을 공유했다.
14일 소유진은 개인 채널 스토리 기능을 이용해 "행복한 오늘 아침~♡"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게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분홍섹 모자를 쓰고 행복하게 미소 짓고 있으며, 아침부터 테니스로 건강한 하루를 시작한 듯 보인다.
특히 소유진은 테니스 채와 커피 한 잔에 이어 하트 모양의 통에 든 초콜릿을 사랑해 눈길을 끈다.
14일이 밸런타인 데이인 만큼 남편 백종원으로부터 받은 초콜릿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 겸 기업인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개인 채널 등을 통해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 = 소유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