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2.15 00:00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이변은 없다. 올시즌 토트넘 홋스퍼의 전망은 여전히 어둡다.
슈퍼컴퓨터의 예측에 따르면, 토트넘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는 물론이고, 유로파리그, 콘퍼런스리그 등 모든 클럽 대항전 진출이 거의 불가능하다.
게다가 지금 도전하고 있는 이번 시즌 유로파리그 우승도 차지하지 못한 채 2024-2025시즌을 마칠 가능성이 높다. 자국리그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예상순위는 지금과 변함 없는 14위다.
대표 스포츠 데이터 분석 기관인 '옵타 애널리스트(Opta Analyst)' 최신 예측에 따르면, 토트넘은 시즌 종료 시점에서 프리미어리그 14위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예상 승점은 46점으로, 현재 보유 중인 승점 27점에서 14경기 동안 단 19점만 추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토트넘은 2003-2004시즌 라이벌 아스널이 무패 우승 신화 달성할 때 14위 치욕을 당한 적이 있다. 21년 만에 프리미어리그 최저 순위 타이기록 세울 것으로 슈퍼컴퓨터가 내다본 것이다.
슈퍼컴퓨터가 예측한 토트넘의 강등 가능성은 극히 낮은 0.09%에 불과하지만, 유로파리그) UEFA 대회 진출 가능성 역시 0.03%에 불과하다. 토트넘이 유럽 대회 진출권을 따내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다는 얘기다.
옵타에 따르면 이번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자는 바로 리버풀이다. 리버풀의 우승확률은 89%로 우승확률이 10.9%인 2위 아스널과의 차이가 많이 나 유력한 상황이다.
시즌 3위로 예측된 맨시티는 우승 가능성이 0%이다. 리버풀과 아스널이 시즌 끝까지 타이틀을 두고 치열하게 싸울 것으로 예상된다.
옵타가 예측한 프리미어리그 순위는 리버풀, 아스널, 맨시티, 노팅엄 포레트, 첼시, 뉴캐슬, 본머스, 애스턴 빌라, 풀럼,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 크리스털 팰리스, 브렌트퍼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에버턴,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레스터 시티, 입스위치 타운, 사우스햄프턴으로 이어진다.
사진=연합뉴스/옵타 아날리스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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