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황정음이 학창시절과 변함없는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14일 황정음은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이모지 하나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정음의 중학교 졸업 사진과 현재 황정음의 모습이 함께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모지로 확 짧아진 헤어스타일을 표현한 듯한 황정음은 앳된 얼굴은 사라졌지만 뚜렷한 이목구비와 밝은 미소는 여전한 모습이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시작부터 예뻤다", "지금이랑 그대로", "어릴 때부터 남다른 미모" 등 애정 어린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4년생인 황정음은 2001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해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이다. 그는 2016년 2월 프로골퍼 이영돈과 결혼했으나 이혼 소송 중이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황정음이 MC로 출연 중인 SBS Plus·E채널 '솔로라서'는 오는 3월 4일 새롭게 돌아온다.
사진 = 황정음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