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3:40
경제

로또 1등 300억 예상, 과연 행운의 주인공은?

기사입력 2011.10.21 14:27 / 기사수정 2011.10.21 14:27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번 주 로또 복권 1등 당첨금으로 300억 원이 예상돼 화제다.
 
21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나눔로또 측은  "오는 22일 오후 발표되는 제464회 로또복권의 1등 당첨금은 지난주 추첨에서 이월된 당첨금과 이번 주 로또복권 매출액 증가분을 합산하면 최대 300억 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로또 1등 당첨금은 해당 주간의 총 로또 매출액의 23%가량으로 보통 120억 원 선. 그러나 지난주 로또복권의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3년 3개월 만에 로또 당첨금이 이월됐다.
 
따라서 지난주 이월된 121억 원과 이번 주 추정 당첨금 200억 원을 합한 약 300억 원가량이 이번 주 로또 당첨금.
 
한 로또 업계 관계자는 "최근 로또 복권의 판매금액이 늘고 있는 추세인데, 이번 주에는 당첨금 이월로 인해 평소보다 더 많은 판매량이 예상된다"며 "지난주에 아쉽게 고배를 마신 로또 마니아라면 이번 주에는 보다 특별한 전략을 통해 로또 1등에 도전해 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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