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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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가인, 박명수에게 듀엣 제의 거절 당해

기사입력 2011.10.21 12:33 / 기사수정 2011.10.21 12:3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오예린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개그맨 박명수에게 듀엣을 거절당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가인은 20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에서 MC 윤종신이 "박명수씨가 가인 씨와의 듀엣을 거절했어요?"라고 묻자 "그랬다고 하시더라"며 웃었다. 
 
이에 가인은 "그랬다고 하시더라"며 "소녀시대 제시카 씨와 박명수 씨가 같이 했던 '냉면'의 겨울버전인 '우동'을 박명수씨에게 저와의 듀엣으로 회사 측에서 제의했다고 하더라. 그런데 박명수씨가 거절했다고 하더라"고 자초지종을  말했다.
 
이어 그녀는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거절당한 사람이 됐다"며 웃었다.
과거 박명수가 가인과 듀엣을 거절했을 당시 박명수의 매니저는 보도자료를 통해 "'냉면'을 작곡했던 이트라이브에 곡을 의뢰한 것은 사실이다. 다른 제작자가 가인과 함께 듀엣으로 '우동' 싱글을 내보지 않겠냐고 제안했고 이를 거절했다"고 밝혔었다.
 
또한 그는 "박명수는 가인과의 듀엣을 제안받기 전 개인적으로 앨범제작과 투자에 직접 뛰어 '우동' 제안을 거절할 수 밖에 없었다" 고 입장을 전했었다.
과거 박명수가 가인과 듀엣을 거절했을 당시 박명수의 매니저는 보도자료를 통해 "'냉면'을 작곡했던 이트라이브에 곡을 의뢰한 것은 사실이다. 다른 제작자가 가인과 함께 듀엣으로 '우동' 싱글을 내보지 않겠냐고 제안했고 이를 거절했다"고 밝혔었다.
 
또한 그는 "박명수는 가인과의 듀엣을 제안받기 전 개인적으로 앨범제작과 투자에 직접 뛰어 '우동' 제안을 거절할 수 밖에 없었다" 고 입장을 전했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허각과 이승철이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틀즈코드 ⓒ Mnet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오예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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