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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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이돈' 슈퍼해경 최시원, 12종 매력세트 화제

기사입력 2011.10.21 11:1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슈퍼 해경' 최시원의 우월 돋는 '12종 매력세트'가 공개되어 화제다.

최시원은 KBS 월화드라마 <포세이돈>(극본 조규원, 연출 유철용, 오상원/제작 에넥스 텔레콤)에서 범국가적 범죄조직 ‘흑사회’ 수장 최희곤을 잡기 위해 수수께끼 같은 상황을 해결해나가는 핵심 브레인으로 빛나는 활약을 하고 있다.

최시원의 '12종 매력세트'에서는 진지하고 의젓한 태도로 수사에서 카리스마를 발휘하는 대한민국 해경 김선우(최시원)의 모습을 비롯해 촬영 현장에서의 익살스러운 표정을 엿볼 수 있다.

최시원의 팔색조 같은 다채로운 매력에 절로 감탄이 나오게 된다는 반응. 늠름, 카리스마, 진지, 애틋, 달달, 익살 등 거부할 수 없는 매력으로 여성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는 셈이다.

제작사 측은 "최시원은 <포세이돈>에서 영민한 두뇌수사를 통해 해경 특공대 '수사9과'의 구심점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비주얼 상위 1% 진짜 바다 사나이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수사가 가속화되고, 러브라인이 깊어지면서 최시원의 다양한 매력이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포세이돈>은 최희곤의 오른팔이었던 창길이 검은 모자 도영(정호빈)에게 살해당하게 되면서 최시원-이성재-이시영을 주축으로 한 '수사9과'의 최희곤 잡기가 더욱 본격화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최시원 ⓒ 에넥스 텔레콤]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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