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1 09:17 / 기사수정 2011.10.21 09:1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희진 기자] 미국의 유명 프로듀서 테디라일리가 보아와 함께 일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 20일 테디라일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한국가수) 보아와 작업하는 걸 진심으로 원한다"며 "그와 함께 일하는 것은 내 꿈이다"란 글을 올렸다.
이는 한 트위터리안이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캐나다 밴쿠버를 방문했다고 트위터에 남겼고, 이에 대한 대답으로 테디라일리가 보아와 함께 작업하고 싶은 소망을 직접 밝힌 것이다.
한편, 테디라일리는 국내 걸 그룹 '원더걸스'는 미국에서 망했다는 내용을 담은 글을 트위터에 게재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으며, 지난 19일 공개된 '소녀시대'의 정규 3집 앨범 '더 보이즈(The Boys)' 제작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테디 라일리 ⓒ 테디 라일리의 SNS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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