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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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는못살아 종영' 윤상현 "끝이라 생각하니 아쉽네요"

기사입력 2011.10.20 23:43 / 기사수정 2011.10.20 23:43

방송연예팀 기자


▲윤상현, '지고는 못살아' 종영 소감 전해 ⓒ MGB 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윤상현이 MBC 수목 미니시리즈 '지고는 못살아' 종영 소감을 전했다.

20일 '지고는 못살아'가 18회의 마지막으로 종영된 가운데, 방송을 앞두고 윤상현이 직접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종영 소감을 했다.

윤상현은 20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지못살'에 연형우로 살아온 석 달여간의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 모를 만큼 숨 가쁘게 달려와서인지… 막상 끝이라 생각하니 아쉽네요"라며 종영소감을 전했다.

이어 "여러분 응원 덕분에 힘을 얻었고 무사히 끝낼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연형우를 애정으로 지켜봐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덧붙였다.

'지고는 못살아'에서 윤상현은 특유의 코믹하며 로맨틱한 연기를 선보이며 최지우와 명콤비를 이루며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했다.

한편, 윤상현은 당분간 휴식을 취한 뒤 밀린 광고촬영을 소화하고 일본 투어를 준비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상현 ⓒ MGB 엔터테인먼트]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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