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민니' 외국인 셀럽의 고딩 변신...'아는 외고' 메인 포스터 공개

(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아는 외고’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11일 첫 방송되는 JTBC ‘아는 외고’가 ‘글로벌 예능 특수 목적고’라는 프로그램의 콘셉트가 느껴지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예능 1타 강사이자 담임 선생님으로 활약할 붐과 교복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한 사쿠라, 조나단, 민니, 레오, 저스틴하비, 박제니, 알베르토, 문샤넬의 개성 넘치는 모습이 녹아들어 있다.

이들은 단정한 모습부터 자유분방한 모습까지 멤버들의 각양각색 모습에 시청자들의 실제 멤버들의 학창시절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내일 첫 방송에서는 미국 수업에서 실제로 자주 사용되고 있는 아이스 브레이킹 게임 ‘Two Truths, One Lie(2개의 진실과 1개의 거짓 중 거짓을 찾아내는 게임)’, ‘본인 나라 자랑거리 뽐내기 대회’ 등을 통해 멤버들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JTBC ‘아는 외고’는 한국으로 터전을 옮긴 외국인 셀럽들이 명문 예능 국제고 ‘아는 외고’ 학생으로 변신해 펼치는 캐릭터 버라이어티다. 11일 오후 10시 40분에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JTBC '아는 외고'

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