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짝' 해외파 특집에 출연한 여자5호의 출생지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짝'의 방송 말미에 오는 26일 방송되는 '짝' 15기의 예고에는 런던에서 온 남자7호와 함께 북경에서 온 남자5호 등이 출연하며 '해외파 특집?'이라는 자막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여자5호가 자기소개에서 여자5호의 소개를 들은다른 출연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여자5호도 "겁난다. 어떤 반응이 나올까"라고 밝혔다.
이어진 출연자들은 인터뷰에서 "사실 놀랐다기 보다 신기하다", "조금 걱정이 됐다. 이런데 나와도 되는건가"라고 말하는가 하면 '세상의 편견에 맞서라'라는 자막이 나오자 시청자들은 여자5호의 출생지가 북한이 아닌가에 대해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짝' 15기의 애정촌 이야기는 오는 26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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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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