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개그맨 박준형이 '슈퍼스타K 3'의 울랄라세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박준형은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울랄라세션 노래 정말 잘하지 않아? 정말 대박이다. 서태지 같아. 무대 꾸미는 거 보면 정말 최고인 듯. 리더분 몸 안 아팠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며칠 뒤 "요즘 울랄라세션 땜에 산다. 아까 슈스케 엠씨 김성주 형 만났는데 그도 칭찬하기를 급이 다른 것 같다고 하더라. 나도 울랄라세션처럼 잘 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최근 박준형이 속한 개그팀 갈갈스는 tvN '코미디 빅 리그'에서 초반 상위권을 놓치지 않는 강한 면모를 보였으나 서서히 하락세를 보이면서 중반전에서는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박준형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갈갈스 화이팅하세요", "코미디 빅 리그의 울랄라세션이 되시길", "박준형 씨도 멋집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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