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31 08:13
연예

'52세' 유재석, 남성호르몬 수치 공개됐다…김종국보다 높아 '깜짝' (짐종국)[종합]

기사입력 2025.01.30 19:43 / 기사수정 2025.01.30 19:43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김종국이 유재석의 남성 호르몬 수치를 밝혔다. 

30일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는 '새해맞이 건강검진...(Feat. 마선호, 국민MC의 남성호르몬 수치)'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김종국은 새해를 맞이해 건강검진을 받고자 병원으로 향했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김종국은 "대장 내시경을 비수면으로 진행 할 거다. (비수면) 위 내시경이 좀 괴롭다"며 "건강검진 하면 또 남성호르몬이 나온다. 오후에 재기 때문에 약간 수치가 낮게 나오지 않을까"라고 걱정했다.



걱정이 무색하게 김종국은 면역력 수치(NK 검사) 결과가 2,000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의사는 "사람의 몸은 하루에 5천 개씩 암세포가 생기고, 그 바이러스를 처리하는 능력"이라며 "500 이상이면 정상이고, 2,000이라는 수치는 최상"이라고 설명했다.

남성 호르몬도 잘 나왔냐는 질문에 의사는 "맞다"고 답하더니 김종국한테 "혹시 따로 뭘 드시는 건 아니죠?"라고 의심했다.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9.35로 이전보다 높게 나오자 김종국은 "올라갔다"며 기쁨을 표했다.

비결에 대해 그는 "특별한 게 없다. 비결은 운동 같다. 운동 말고는 따로 먹는 거도 없다"고 답했다. 



이후 김종국은 유재석의 남성호르몬 수치를 언급하며 "여러분들이 놀랄 수 있지만, 유재석. 국민 MC 재석이 형이 저한테만 얘기했다"며 운을 뗐다. 

이어 김종국은 "재석이 형이 저보다 (남성호르몬 수치가) 높다. 9.8 몇이라고 한다. 그 형이 어디가서 얘기하는 스타일도 아니다"고 덧붙여 유재석의 호르몬 수치가 자신보다 높은 사실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김종국 GYM JONG KOOK'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