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다.
30일 이효리는 설 연휴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효리는 어머니와 다리를 올리고 스트레칭을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이상순 여기 유연성을 자랑하며 함께해 웃음을 자아낸다. 알록달록한 양말을 신고 인증샷을 촬영하기도 했다.
1979년생으로 만 46세가 되는 이효리는 1998년 핑클로 데뷔했으며, 2013년 이상순과 결혼했다. 결혼 후 제주도 살이를 이어가던 이효리는 최근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이효리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