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어머니의 근황을 전했다.
장성규는 29일 오전 "설을 맞이하여 지디 따라잡기에 도전한 우리 엄마"라며 "역시 트렌드에 민감한 우리 엄마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빅뱅(BIGBANG) 지드래곤(GD, 권지용)의 공항 패션 사진과 함께 지드래곤 코스프레이 나선 장성규의 모친이 담겼다.
모자부터 스카프, 선글라스까지 완벽하게 지드래곤을 따라잡은 어머니의 모습에 서유리는 "엌"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 또한 "지디가 좋아요 눌러줄듯", "패션센스가 그대로시네요", "지디가 봐야하는데ㅋㅋ" 등의 반응으로 지드래곤이 해당 게시물을 접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42세가 되는 장성규는 2012년 JTBC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프리랜서로 전향 후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사진= 장성규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