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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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편지 내용 화제 여동생 눈물 펑펑

기사입력 2011.10.18 22:32 / 기사수정 2011.10.18 22:32

방송연예팀 기자



 ▲비 편지 "잘 지내니 걱정마라" 눈물 핑 ⓒ 정하나양 미니홈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명진 기자] 군입대한 가수 겸 배우 비의 편지가 화제다.

비의 동생 정하나 양은 지난 1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비로부터 온 소포와 함께 동봉된 편지 내용 일부를 공개했다.

정하나 양은 "오늘 소포가 왔다. 받을 때까지는 아무렇지 않았다가 편지 읽고 울었다"며 글을 시작했다.

이어 "울다가 백구 목욕 좀 시키라는 말에 빵 터지고. 하하. 문단속 잘하고, 밤길 조심, 차 조심하라고. 완전히 잘 지내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라고(했다)"며 편지 내용을 전했다.

비 여동생 정하나 양은 "워낙 적응도 잘하고 의지도 강하고 뭐든 잘 해내는 오빠니까"라며 "아무튼 팬 여러분 오빠 잘 지내고 있다니까 너무 걱정 마세요"라고 비 편지 공개를 통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비는 지난 11일 경기 의정부 306 보충대에 입소해 3박 4일간의 일정을 끝내고 지난 14일 오전 육군 5사단으로 배치 받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 편지 ⓒ 정하나양 미니홈피]



방송연예팀 김명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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