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박나래가 7kg 감량 이후 유지어터로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개그우먼 박나래가 자신의 SNS를 통해 7kg 감량 이후 유지어터로서 운동하고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박나래는 풀업을 하며 운동을 하고 있다. 그녀는 해당 영상과 함께 "다들 외출 전엔 이렇게 파닥거리고 나가시잖아요?"라는 글을 남겨 유지어터로서 여전히 운동을 지속하고 있음을 알렸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여전히 운동하시네요 대단하다", "타고난 근수저", "전 풀업 못하겠던데 대단하네요", "진정한 헬스인"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해 7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최근 자신의 유튜브 '나래식'에서 "난 건강하게 산다. 일주일에 4~5일 운동한다"며 "그래서 내가 체력이 좋다"고 유지어터로서의 일상을 알리기도 했다. 해당 영상에서 박나래는 롤아웃롤러를 이용해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사진=박나래, '나래식'
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