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밴드 'YB'가 지난 15일 강릉을 시작으로 전국 15개 지역을 돌며 팬들과 만난다.
이번 'YB' 전국투어 콘서트는 수원, 포항, 광주, 대구, 익산, 여수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12월 연말까지 숨가쁘게 진행될 예정이다.
'YB'는 지난 7월 말 이틀간 서울에서 열린 'YB 초심유지 인증콘서트-청춘' 공연을 매진시키고, 특별 제작한 YB티셔츠까지 이틀 만에 '완판' 기록을 세우면서 그야말로 '완판' 아티스트 등극에 올랐다.
당시 객원멤버 스캇이 디자인해 화두가 되었던 이 티셔츠는 이번 전국투어를 기념해 새롭게 제작되었으며 아울러 쌀쌀한 날씨와 이번 투어가 겨울까지 진행되는 것을 감안하여 후드 티셔츠도 함께 선보였다.
'롤링스톤즈', '퀸' 등 주로 굵직한 해외 록 그룹들이 제작하곤 했던 투어티셔츠는 국내에서는 'YB'가 최초로 제작해 '대한민국 최초'라는 타이틀도 갖게 됐다.
YB티셔츠는 'YB' 전국투어 모든 공연장뿐만 아니라 유니버설뮤직 브라바도 공식 쇼핑몰, 예스24, 인터파크, 11번가 등 온라인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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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YB ⓒ 유니버셜뮤직]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