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8 13:43 / 기사수정 2011.10.18 13:4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배우 유지태와 김효진이 12월 신라호텔에서 화촉을 밝힌다.
관계자는 18일 배우 유지태와 김효진이 오는 12월 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이 최근 신라호텔로 결혼식장을 확정했다.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돌입했다"고 말했다.
또한, "결혼식은 양가의 뜻에 따라 언론에는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사실 지난 8월 두 사람은 이미 결혼식 날짜를 확정, 유지태가 직접 식장을 예약했다. 결혼식에서도 김효진 씨를 최고의 신부로 만들어 주기 위해 많은 것을 알아본 것.
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부러운 커플이다" "드디어 결혼식을 올리는구나" "행복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지태와 김효진은 2003년 의류업체 광고모델로 처음 난 것을 계기로 2007년 초부터 열애를 시작, 그해 5월 공개 연인을 선언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지태, 김효진 ⓒ 엑스포츠뉴스 DB]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