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남주혁과 한소희의 투샷이 공개됐다.
남주혁, 한소희는 파리 패션위크에서 진행된 디올(DIOR) 맨 2025 Winter 컬렉션 패션쇼장을 찾았다.
두 사람은 여러 매거진 등의 사진 촬영에 임하면서 선남선녀 외모를 자랑했다. 나란히 옆 자리에 앉아 '다른 그림체'로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남주혁은 블랙 컬러의 이너에 회색 아우터를 매치해 댄디한 이미지를 풍긴다. 한소희는 한쪽 어깨를 드러낸 상의에 캐주얼한 아우터를 매치,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또 한 번 보여줬다.
남주혁은 1994년생, 한소희는 1993년생이다. 당초 한소희는 1994년생이라며 연예계 활동을 해왔으나 지난해 가정사로 인해 학업이 1년 늦어졌으며, 이에 1994년생이라고 밝혀왔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남주혁과 한소희는 디올 하우스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7일 디올 립글로우 팝업 오픈 행사에도 참석한 바 있다.
사진 = 로피시엘 말레이시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