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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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곽튜뷰에 앙금 있나…"진짜 못생겼다" 뜬금포 외모 지적 (전현무계획)

기사입력 2025.01.24 22:20 / 기사수정 2025.01.24 22:20



(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곽튜브가 전현무의 "진짜 못생겼다"는 말에 찔려 당황해 했다.

24일 MBN·채널S ‘전현무계획2' 14회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이 사천을 찾아 생대구탕 맛집으로 향했다. 

이날 전현무는 곽튜브와 함께 생대구탕을 먹기 위해 식당을 찾았다. 식당 앞에서 메기를 발견한 전현무는 "진짜 못생겼다 너"라고 이야기했고, 곽튜브는 스스로 찔려 "예?"라고 말하며 전현무를 의아하게 쳐다봐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전현무는 "(메기를 가리키며) 얘. 진짜 못생겼잖아"라고 말하며 웃었고, 곽튜브는 "'간만에 이렇게 직접적으로 욕하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며 웃었다.
 
그러나 이날 이들이 찾은 사천 생대구탕 맛집에는 수운이 높아져 대구 어획량이 줄어 물메기밖에 안 팔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생대구탕이 아닌 물메기탕을 먹게 됐다.

아쉬움 속에 물메기탕을 먹은 곽튜브와 전현무는 "감칠맛 죽인다"며 연신 감탄했다. 곽튜브는 "무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시원하다"면서도 생메기가 "사라지는데 입에서?"라며 맛있음을 계속해서 강조했다.

사진=MBN 방송화면

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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