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리듬체조 선수 출신 손연재가 출산 1년 만에 완벽 몸매를 자랑했다.
23일 손연재는 자신의 계정에 "풍선이랑 찍고 싶었던건데.. 예쁜 청바지라도 나왔으니 되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연재는 배를 살짝 드러낸 크롭 상의에 청바지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나 그는 출산 후 1년 만에 선명한 11자 복근과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17년 공식 은퇴 선언 후 현재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육성하는 일에 종사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손연재는 2022년 8월 9살 연상의 금융계 남성과 결혼해 지난해 2월 1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손연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