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손예진이 리즈 시절과 다르지 않은 미모를 자랑했다.
22일 손예진은 개인 채널에 "반가웠습니다.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흰색의 재킷과 검은색의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으며 롱 부츠까지 착용해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손예진은 아들을 출산했음에도 여전히 리즈 시절과 다르지 않은 미모와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손예진은 최근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의 촬영을 마쳤으며, 이병헌과 부부로 호흡한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유만수(이병헌 분)가 덜컥 해고 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보호하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한편, 1982년생인 손예진은 지난 2022년 3월 동갑내기 배우 현빈과 결혼해 같은해 11월 득남했다.
사진 = 손예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