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09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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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이도현, 만나기 쉽지 않아…새해 복 많이 받길" [엑's 인터뷰]

기사입력 2025.01.27 07:00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임지연이 이도현과의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서울 성동구의 한 카페에서 JTBC 주말드라마 '옥씨부인전'의 임지연 인터뷰가 진행됐다.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여인 옥태영(임지연 분)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

그는 공개연애 중인 이도현이 여전한 응원을 보내주고 있다는 근황을 전하며 "잘 챙겨보고 있는 것 같더라. 좋아하더라"라며 전했다. 

그러면서 "진짜 많이 의지한다. 하지만 일적인 얘기를 많이 하지는 않는다"라며 "각자의 배우로서의 고충이나 이런 것들을 털어놓으면서 하는 것 같고 응원을 많이 받았다"라고 애정어린 마음을 전했다.

이어 이도현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면 좋겠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만나기 쉽지 않아서(웃음)"라며 덧붙였다.

한편 임지연은 지난 2023년 4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학교 폭력 가해자 박연진으로 사랑받았다. 이후 호흡을 맞춘 함께 한 이도현과의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지난해 5월에는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 두 사람 모두 참석하게 됐고, 이도현이 신인상 수상 후 "지연아 고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9월에는 지인 결혼식에 동반참석하는 등 여전한 애정전선을 보여주며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커플로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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