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조정석이 9년 전 '질투의 화신'에 출연했던 모습과 다를 바 없는 외모를 자랑했다.
21일 공효진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비수기때 나와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공효진이 조정석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질투의 화신'의 앵커 이화신으로 변신한 조정석은 슈트를 입고 엄지를 들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숙형 작가, 박신우 감독, 공효진과의 의리로 조정석은 2016년 종영한 SBS '질투의 화신'의 이화신으로 '별들에게 물어봐'에 특별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한편 공효진이 출연하는 tvN '별들에게 물어봐'는 무중력 우주 정거장에서 일하는 보스 이브(공효진 분)와 비밀스러운 미션을 가진 불청객 공룡(이민호)의 지구 밖 생활기를 그리는 드라마.
사진=공효진 계정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