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정지소와 채원빈이 그룹 엘리먼트 데뷔를 앞두고 유니스 엔터 식구들과 여행을 떠난다.
오는 22, 23일 KBS 2TV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 11회와 최종회에서는 여행을 간 오두리(정지소 분)와 대니얼 한(진영)이 서로의 진심을 나누게 된다.
21일 공개된 스틸에는 두리와 대니얼이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데이트를 마친 두리와 대니얼은 펜션에 도착하는데, 두 사람을 계속해서 미행한 유지안(우도임)은 두리와 대니얼이 함께 펜션에 들어가는 모습을 목격하고 혼란스러워한다. 과연 대니얼은 지안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어떤 계획을 꾸미고 있는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11회, 최종회에서는 두리와 대니얼이 한밤중 솔직한 대화로 인해 더욱 가까워지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는 설명이다. 이날 두리는 대니얼에게 처음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고, 이에 대니얼도 자신의 가족사를 담담히 고백한다.
한편 그룹 엘리먼트 멤버들은 데뷔를 앞두고 여행을 떠난다. 유니스 엔터테인먼트 식구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데뷔조 연습생 두리, 최하나(채원빈), 수진(현재연), 민아(이지현), 올라(유에), 제이(서원)는 처음으로 행복 가득한 미소를 짓는다.
과연 추억으로 가득할 유니스 엔터 패밀리 여행에선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22일 오후 9시 50분 KBS 2TV ‘수상한 그녀’ 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스튜디오브이플러스
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