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1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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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우 '보석함' 촬영…김태균 서운함 토로 "홍석천, 미남에만 애정" (컬투쇼)

기사입력 2025.01.21 15:45 / 기사수정 2025.01.21 15:45



(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추영우가 최근 '홍석천의 보석함'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게스트로 주지훈, 추영우, 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추영우는 이날 '홍석천의 보석함'에 출연했다고 밝히며 "촬영시간을 2시간 정도로 예상을 했는데, 얘기하다 보니 재밌어서 4시간 정도 촬영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균은 추영우에게 "홍석천에게서 애정을 느꼈냐"고 질문했고, 추영우는 "그렇다"고 답하며 웃었다. 이를 들은 김태균은 "잘생긴 남자들한텐 그렇게 애정이"라면서 "나한텐 그런 애정이 없더라"며 씁쓸해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추영우는 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중증외상센터'를 촬영하던 중 주지훈이 쉬는 시간에 운동을 하고, 촬영 이후에 헬스를 하는 모습을 보고 자신도 운동을 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이에 뮤지는 "주지훈 씨 (몸이) 장난 아니잖아요"라면서 주지훈의 피지컬을 언급했고, 주지훈은 "영우는 원래 몸이 처음부터 좋았다"며 추영우를 칭찬했다.

한편 주지훈, 추영우, 하영은 드라마 '중증외상센터'를 함께 촬영했다. '중증외상센터'는 오는 24일 넷플릭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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