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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최인규 감독, "목표 롤드컵 우승... 경기력 지속 보완 필요" [현장 인터뷰]

기사입력 2025.01.21 11:12



(엑스포츠뉴스 종로, 임재형 기자) 한화생명 최인규 감독이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이라는 올해 최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경기력 보완 의지를 전했다.

한화생명은 19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5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컵' 그룹 스테이지 KT와 경기서 2-0으로 승리했다. 지난 패배의 아쉬움을 딛고 첫 승 사냥에 성공한 한화생명은 바론 그룹에 소중한 승점 1점을 선사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인규 감독은 첫 경기 시행착오를 딛고 두 번째 경기에서 승리를 하게 된 것에 대해 만족감을 전했다. 최인규 감독은 "부족한 부분을 종합적으로 피드백했다. 이에 좋은 경기력으로 2-0 승리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올해 리그를 거치며 최인규 감독은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이라는 목표에 다가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최인규 감독은 "팀의 올해 궁극적인 목표는 '롤드컵' 우승이다"며 "당장 리그에서 성적이 좋지 않더라도 지난해 부족했던 부분 보완해 최종적으로 결실 맺겠다"고 전했다.

최인규 감독은 지난 2022년부터 한화생명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감독은 2023년부터 시작했다. 최인규 감독은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데, 팀에서 저를 좋게 봐주고 있고 신뢰하는 것 같다"고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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