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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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와 불륜' 홍상수, 외동딸 결혼식 안 갔다 "축의금도 NO"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1.20 22:31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홍상수 감독의 외동딸이 결혼했다는 사실 역시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17일 김민희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김민희 뱃속 아이의 친부는 홍상수로, 두 사람은 올해로 10년째 불륜을 이어오고 있다. 

홍상수는 지난 1985년 A씨와 미국 유학시절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혼을 하지 않은 상태로, 김민희가 임신한 아이는 김민희가 단독으로 호적에 올리거나 홍상수의 가족관계등록부에 혼외자로 올릴 수 있다. 단 홍상수의 혼외자로 등록할 경우 아이의 모친은 A씨가 된다. 



불륜 커플의 2세 소식에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홍상수의 외동딸이 2~3년전 결혼했다는 사실도 뒤늦게 전해졌다. 유튜버 '연예뒤통령'은 "홍상수 감독이 자신의 딸을 무척 아꼈다"면서도 "딸이 2~3년전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홍상수 감독은 딸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불참 뿐만 아니라 딸의 결혼식에 축의금조차 내지 않았다"고 밝혔다. 

더불어 홍상수 감독이 모친에게 1200억 원의 유산을 물려받았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며 "가짜뉴스였다. 홍상수 감독은 3남매 중 막내다. 어린시절 유복하게 자란 건 사실이지만 1200억 유산설이 완전한 허위"라고 강조했다. 

한편 홍상수는 1960년생으로 64세, 김민희는 1982년생으로 42세다. 이들은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2017년 불륜 사이임을 인정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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